현대로템, 로봇·수소 기반 신사업 체계로 개편
현대로템은 신사업 리더십 확보를 위해 로봇사업과 수소사업 부문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체계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산업계는 미래 패러다임 변화의 핵심 축으로 인공지능(AI)과 차세대 에너지원을 주목하면서 로봇·수소 기술 고도화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런 흐름에 발맞춰 현대로템은 방산과 철도, 플랜트 등 전 사업 영역의 기술에 무인화와 AI, 수소에너지, 항공우주 등 차세대 혁신 기술을 접목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수소, 무인화·AI, 항공·우주 등 미래 산업
부산대학교, 국제 NGO IJM Korea와 MOU 맺고 ‘해외 범죄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캠페인 펼친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와 국제 NGO IJM Korea(International Justice Mission Korea, 대표 민준호)가 부산대 학생들의 안전한 글로벌 활동 지원과 국제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3일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부산대 최재원 총장, IJM Korea 민준호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 인신매매, 취업 사기 등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한 환
대만 NYCU 토목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된 서울대 건축학과 신형엽 박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건축학과 신형엽 박사가 대만의 국립대인 국립양명교통대학교(National Yang Ming Chiao Tung University, 이하 NYCU) 토목공학과 조교수로 임용돼 2026년부터 강단에 선다고 밝혔다.
NYCU는 대만 공대 랭킹 3위의 명문대로, 서울공대 박사가 대만 톱3 명문대 교수로 임용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신형엽 박사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동 대학에서 강현구 교수의 지도 아래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은 순수 국내파다. 이후 서울공대 강사로서 ‘머신러닝을 위한 기초수학 및 프로그래밍 실습’ 과목을 한국어 및 영어 강좌로 모두 개발해 지난 2년간 강의했으며, 최근까지 서울대 공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신형엽 박사의 주 연구 분야는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 구조 및 합성구조의 설계, 해석 및 시공 기술이다. 그간 원전 격납건물에 적용되는 포스트텐션 공법의 내구성을 높이고, 가동중검사의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한 HDPE 피복텐던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또한, 프리스트레스트 콘크리트의 전단 설계와 앵글 전단연결재를 활용한 신형상 합성보 기술개발 연구에서도 ICC-ES 인증 획득에 기여하고, 미국토목학회(ASCE) 저널 에디터 선정 ‘이달의 페이퍼’를 수상하는 등 국제적 성과를 거뒀다. 신형엽 박사의 연구 성과는 ACI Structural Journal, ASCE Journal of Structural Engineering, PCI Journal 및 PTI Journal 등 다수의 저명한 국제 학술지에도 게재되며 그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신형엽 박사는 “그간 서울공대의 지원과 교수님들의 지도 덕분에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건축물과 원자력 구조물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 경쟁력 있는 연구를 꾸준히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